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모바일게임 리뷰

[모바일 게임] 레고 마이시티2 리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레고 마이시티2[LEGO MY CITY 2] 리뷰


오늘 들고온 게임은 모바일 레고 게임 "레고 마이시티2"에요!

아이와 같은 취미를 갖기위해 레고를 수집한지 어언 1년...

이젠 게임까지 레고를 하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레고 마이시티2 리뷰를 하기 전에 레고 취미 인증^^;

아이가 레고시티와 닌자고를 수집한다면... 전 레고 아키텍쳐를 수집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서론은 접고, 본격적인 레고 마이시티2 리뷰를 해볼께요!

레고 마이시티 2 타이틀 화면이에요!

가장 먼저 레고사의 로고가 눈에 띄었지만

파란색 바탕화면 뒤로 보이는 건물들이 마치 심시티를 연상시키며

기대감을 올려주기 충분하였어요~

레고 마이시티2는 레고로 만들어진 커다란 도시에서

레고 시티 시리즈의 건물(소방서, 감옥섬, 화산탐사, 비행장 등)을 지어나가는 게임으로

미니게임을 하여 모은 블럭으로 건물을 올려나가게 되요!

위에 사진과 같이 건설하고 싶은 건축물을 선택 후 블럭을 모아서 건축물을 짓게 되는데

미니게임이 다양하기때문에 레고 마이시티2를 처음에는 즐겁게 접할수 있답니다.

소방차를 타고 레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불을 끄거나, 제트스키를 타고 도둑을 잡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많고, 남녀노소 쉽게 할수있기때문에 

아이들도 참 좋아할만한 게임이에요!

특히 게임을하다보면 보물상자 게이지가 차게되고,

게이지가 가득 찬 보물상자를 열면 특수블럭을 모을수 있으며

모은 특스블럭은 미니게임에 적용할수 있어서 특수블럭을 수집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한 게임이에요!

하지만 레고시티 건물을 업그레이드하여도 변하지 않는 건물 모양과,

단순 반복되는 게임으로 성인이라면 3일안에 지겨워 질수도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 게임이에요~


즉... 개인적 결론은 레고 마이시티2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미니게임,

레고 시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블럭들(감옥섬, 소방서 등등)을 게임에서 만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레고시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게임이 될수있는 반면에,

성인들은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게되었네요^^;

단순반복 게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