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싱글 RPG 마녀의샘2 플레이 리뷰

 

모바일 SINGLE RPG 마녀의샘2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오면서부터

싱글RPG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요~

T스토어(원스토어)에서 오랫만에 거금 4,000원을 들여 다운받은 후

플레이해본 싱글 RPG 마녀의샘2(Witch Spring2)에고한한 포스팅을 해보려해요!

마녀의 샘2 타이틀 화면이에요~

Kiwi Walks라는 게임 개발사에서 출시한 싱글RPG 마녀의샘2의 경우

대기업도 살아남기 힘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소게임(어쩌면 인디게임회사)회사가

개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였어요~

마녀의샘2는 엔딩과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자유도가 꽤 높은 롤플레잉 게임으로

사람을 지켜주던 신족들을 강해지고 싶었던 사람들의 욕심으로 마녀로 치부하면서 버림받게 되고,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루나(주인공 이름)가 살아남기위해 숨어살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에요~

스토리만으로 봤을때는 요근래 보기힘든 서정적이면서 탄탄한 모바일 게임이랍니다.

게임을 처음 진행할때만해도 늑대한마리 잡기도 버거운 루나였지만

육성(수련 및 마법조합, 아이템조합 등) 시스템을 통해 강해지면서 스토리를 진행해갈수 있어요~

루나를 강하게 육성해가면서 스토리도 진행하고...

엄청 크고 강한 몬스터(3대 정령 중 하나)도 잡다보면

어느세 아름다운 엔딩을 볼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랍니다.

처음에는 유료 모바일게임을 다운받을수 있는 쿠폰이 생기게되어

'어떤 게임을 다운받을까!' 고민하다가 다운받게 되었고,

돈(쿠폰이지만;;)을 투자한 게임이였기에 엔딩을 보기위해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는데

점점 빠져들어 밤잠을 아껴가며 플레이하여 클리어하게 되었어요~

 

그만큼 오랫만에 접하는 싱글RPG 장르가 낯설어 재미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였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플레이 방법도 손에 익고 서정적인 스토리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플레이해본 싱글RPG 마녀의샘2에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요약해보자면,

탄탄한 스토리의 에니메이션을 보는 동시에 RPG를 플레이할수 있는 게임이였답니다.

한주를 즐겁게 보내게 해준 모바일게임 마녀의샘2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