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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포켓몬 고

포켓몬고 10km 알까기(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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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10km 알까기


요즘은 포켓몬고의 인기가 초반과 달리 많이 시들해진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도 항상 나오던 포켓몬스터들만 등장하고 비슷한 패턴에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플레이한 결과 포켓몬 10km알을 10개 깔수가 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포켓몬고 10km 알에서 나온 포켓몬들을 공개해볼께요!

포켓몬고 10km알을 10개 오픈하는동안 무려 5번이나 등장한 미뇽이에요

미뇽 알이 125개 있으면 신뇽을 거쳐 망나뇽으로 진화할수 있는데,

무려 10km알에서만 105개가 나와서 망나뇽으로 진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하지만 10km알 10개 중 5개나 중복으로 미뇽이 등장한점은 쫌...

포켓몬고 10km알 10개에서 3번이나 중복으로 글라이거의 모습이에요

10km나 걸어서 진화도 되지 않는 글라이거가 등장할때 심경은...

그것도 무려 3번(글라이거 알 60개)이나 중복으로 등장했을때 심경은...

웃자고 게임하다가 기분 상할뻔했네요

포켓몬고 10km알 10개를 오픈하는동안 1번 등장한 피콘의 모습이에요

개인적으로 피콘을 10km알에서 처음 접하게 되어 희귀한 포켓몬인줄 알았지만

길거리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포켓몬이였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포켓몬고 10km알에서 한번 등장한 럭키의 모습이에요

길거리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는 푸린이나 삐삐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럭키의 경우 포켓몬고를 약 5달여간 하는동안 길거리에서 한번도 접하지 못했고,

엄청난 HP를 가지고 있는 해피너스로 진화할수 있는 포켓몬이기때문에

10km알 10개 오픈에대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네요;;

포켓몬고 10km알 10개를 오픈하면서 개인적인 느낌을 몇자 적어보자면

미뇽, 글라이거 등 포켓몬들이 중복으로 너무 많이 나온점과

10km나 걸어서 오픈할수 있던 알임을 감안하였을때 등장한 포켓몬이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