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게임 버블파티 1지역 빨간모자 스토리
오랫만에 모바일 게임에대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오늘부터 지역을 클리어할때마다 올릴 포스팅 내용은 얼마전 다운받아서 즐기고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파티 스토리에대해선데요~
여느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스토리에 충실하고 엔딩까지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버블파티 1지역 빨간모자 스토리에대해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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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와 만난 주인공 버블룬과 일행들 빨간모자 : 응? 왜심부름 안가냐고? 안 가고 싶으니까, 귀찮으니까 엄마가 시킨일은 하나도 재미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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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자는 빨간망토를 향해 주인공 버블룬이버블을 던지자 빨간망토 안에서 악당 크로롱이 나타나고... 크로롱 : 뭐하는 거야 빨간 모자는 심부름을 가면 늑대한테 잡아 먹힌다구 자기가 싫어서 안가겠다는데 방해하지마 버블룬은 크로롱을 향해서 다시한번 버블을 던지고 빨간모자에게서 크로롱을 쫒아버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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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롱을 쫒아버리자 잠에서 깨어난 빨간망토는 엄마 심부름을 하기위해 발길을 재촉하고
버블룬은 빨간모자를 쫒아가다가 늑대를 만났어요~
늑대 : 뭐? 빨간모자? 안지나갔는데, 그런 애가 지나가면 잘 둘러댄 다음 먼저가서 할머니를 잡아먹을거야, 차라리 초록 도마뱀을 먹는건 어때
잠꼬대를 하던 늑대는 버불룬을 물었지만 주인공이 당할리 없는법...
늑대 : 우웩, 도마뱀은 맛없어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도와달라는 외침에 버블룬은 소리가 들리는 길로 발길을 재촉하고
홀로남은 늑대 왈 : 맞다, 먼저 가서 할머니를 잡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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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 다가가자 동화와는 달리 정말 가지가지하는 빨간모자가 식인식물에게 잡아먹혀 있었네요... 이런 점이 버블파티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요소인듯 싶어요~ 빨간모자 : 도와주세요~~ 식인식물에게 빨간모자를 구해주자 꽃이 예쁘다며 식인식물을 들고 할머니를 향해 발길을 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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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도착한 빨간모자
빨간모자 : 할머니! 제가왔어요
할머니 분장을 한 늑대 : 어서와라 빨간모자야...
이때 할머니에게 심부름을 가던 중 데리고 왔던 식충실물이 할머니 분장을 한 늑대를 잡아먹고
빨간모자 : 어떡하지? 할머니가 잡아 먹혔어! 뭐? 할머니가 아니라 늑대였어? 그럼 할머니는 어디있어?
늑대뱃속에 있다고? 어떻게 해!!
이때 다시 해결사로 나선 버블룬이 할머니를 위해서 늑대를 구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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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 할머니를 구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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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구하기위해 사냥꾼을 찾아간 버블룬과 일행들...
어부 : 늑대에게 잡아먹힌 할머니를 구해달라고? 근데, 난 사실 어부야
크로롱 : 너희들 늑대한테 나쁜 짓 할 생각이지? 그래서 사냥꾼을 어부로 바꿨지롱! 어떠냐!
사냥꾼 몸속에 있는 크로롱을 쫒아내자 다시 사냥꾼으로 돌아온 어부
사냥꾼 : 아 맞다, 난 사냥꾼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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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내가 도와주러왔어! 빨간모자 : 아! 사냥꾼 아저씨! 해결사 버블룬은 다시 늑대를 쫒아가 잡아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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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이 가위로! 배를 잘라서! 할머니를 꺼내야겠어! 빨간모자 : 무서워! 늑대 배를 가위로 자르는 장면을 차마 보지 못한 엉뚱하지만 착한 빨간모자는... 빨간모자 : 난 기도하겠어요! 할머니가 무사히 구출될수 있도록! 그리고 늑대도 무사하길... |
드디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빨간망토의 반전결말...
착한 빨간모자의 기도를 들어주었는지 할머니는 무사히 구출되고, 배가 잘린 늑대는 캥거루가 되었대요
버블파티의 빨간모자 스토리 끝~~!
음 나름 열심히 올린다고 올렸는데 다시한번 읽어보니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
어쨋든 단순하지만 순발력과 빠른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을 즐기면서
덤으로 어렸을적 보던 동화에 유머코드를 넣어 각색한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포스팅해봤어요!
다음 지역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더욱 재미있게 올려볼께요^^;